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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기독교 신앙

상품코드: 9788932811888

한국교회탐구센터 지음
IVP
2017년 11월 15일
224쪽/134 * 216 * 17 mm /354g
978893281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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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과학과 신앙’ 3호 『인공지능과 기독교 신앙』에서는 첨단 과학기술의 총아로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인공지능을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그 과학적·사회학적·신학적 함의를 숙고한다.


목차

머리말 영화 [AI]에서 인공지능으로 

대담 교회는 지성적 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_김유신(부산대학교 전자공학과 명예교수) 

특집: 인공지능과 기독교 신앙 
누가 인공지능을 두려워하는가 _이원석 
인공지능의 과거와 현재 _김인중 
육하원칙에 따라 묻는 인공지능과 미래 _손화철 
인공지능과 기독교 _김기석 
성경 속 과학의 수수께끼 3 
노아 이전 조상들의 긴 수명 _송인규 

북 리뷰 
과학의 시대에 신앙인으로 살기 _권영준 
학문은 종교적으로 중립일 수 없다 _신국원 
호모 사피엔스와 휴머니즘의 미래 _신재식 
초지능 시대가 다가온다 _김동환 
칸트가 묻고 『지능의 탄생』이 답하다 _김남호

책 속으로

“과학에서는 신앙을 과학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은 참이라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앙적으로 보면 세상을 하나님이 창조했는데 과학은 진화했다고 하고, 신앙적으로 보면 기적도 있고 기도하면 응답도 있는데 과학은 기적이 없다고 하며 다른 원리에 의해서거나 우연인 것처럼 이야기를 해요. 하나님께서 자연법칙도 만들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그런 생각을 잘 못합니다. 근대 과학 혁명기의 기독교 과학자들이 자연법칙을 생각할 수 있었던 근거는 하나님을 질서의 하나님으로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자연법칙은 필연적이다’라는 말은 증명할 수 없습니다. 위대한 가정일 뿐입니다. 그 가정을 믿을 수 있었던 자들은 신앙인입니다. 신앙인이 과학을 발전시켰는데, 후대의 과학자들은 이 사실을 잘 알 지 못합니다.” (32쪽) 

“궁극적으로 우리가 인공지능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의 (특이점을 지난 결과인) 독립과 인간에 대한 반란을 두려워하는 것은 인간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은 결과인) 독립과 하나님에 대한 반항의 거울상과도 같다. 우리에게 필요한 태도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과 배척)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 4:18). 사랑은 자신을 비우는 것이고, 상대에게 기대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고 용납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 우리 삶과 인류 역사를 주관하시는 그분을 더욱 의지해야 할 것이다.” (71쪽) 

“인공지능이 4차 산업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는 기대는 인공지능이 가져올 영향력이 과거 증기기관, 전기, 그리고 컴퓨터와 인터넷이 가져온 변화에 필적하거나 그 이상일 것이라는 예측에서 비롯된다. 인공지능은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로 지능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 즉 생각하는 기계를 만들기 위한 기술이다. 인공지능의 잠재력이 널리 알려진 것은 최근이지만, 인공지능의 역사는 컴퓨터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다. 좀더 거슬러 올라가면, 지능을 구현하려는 노력은 ‘지능은 무엇인가?’라는 원초적 질문의 연장선에 있기 때문에 논리, 수학, 인식론, 심리학 등 인류가 오랫동안 고민하며 발전시켜 온 다양한 학문 분야를 기반으로 한다.” (74-75쪽) 

“이 시대에 요구되는 것은 기술의 오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기술 발전이 제공할 기회를 선하게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긍정적 효과를 최대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을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피상적 지식에서 비롯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기술이 가져올 기회와 위협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 또 신앙인 각자가 첨단 기술을 육신의 소욕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사용함으로써 선한 열매를 이루는 사례들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97쪽) 

“인공지능의 개발에 대한 기대만큼이나 우려도 많다. 알파고가 사람보다 바둑을 잘 두는 것에 놀라는 것은 말보다 힘이 센 자동차를 보고 받은 충격과 비슷해서 곧 적응하게 될 것이란 입장도 있다. 그러나 사람의 고유 능력이라고 생각되던 배움과 판단의 영역에서 (비록 특정한 일부 영역에 한정되었다 하더라도)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물이 생겨난 것은 엄청난 변화다. 그래서 소위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여러 논의와 대량 실업의 우려들 중심에 인공지능이 있는 것이다.” (107쪽) 

“따라서 인공지능이 인류를 지배할 것이라거나 인공지능과 인간이 같이 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식의 논의는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문제들을 제기할 때 사용하는 언어조차도 인간과 기술의 상호관계나 기술의 본질에 대한 전제들을 반영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예를 들어 시간이 가면 강한 인공지능이 등장하게 되리라는 예측은 현재 진행되는 인공지능 연구의 방향성이 불가피하거나 옳은 것이라고 전제한다. 또 강한 인공지능의 개발 시점이나 개발 속도에 대한 통제를 염두에 두지 않고 있음을 보여 준다. 그러나 방금 언급한 바와 같이 인공지능의 개발 주체는 시민사회나 국가의 견제를 받고 방향성을 재정립해 나가야 한다. 그래서 강한 인공지능으로 향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지에 대한 논의로부터 어느 단 계까지의 인공지능이 적절한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1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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