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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의 욥기 설교

상품코드: 9791187506065

박영선 지음
남포교회출판부
2017년 11월 26일
516쪽/132 * 192 * 37 mm /574g
979118750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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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욥기 설교들은 욥이라는 사람의 고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박영선의 욥기 설교》는 욥을 통해 신자의 자라남과 하나님에 대해 더 깊이 알게 해 준다. 이 책은 특히 욥이 세 친구와 한 대화를 자세히 다루어 욥기 속에서 벌어지는 싸움들이 바로 우리 마음의 싸움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핵심은 그 대화 과정을 통해 욥이 점점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된다는 점이다. 
욥은, 친구들처럼 신앙의 대전제인 인과응보 안에 머무르면서 자신의 사고를 가두어 두지 않고, 하나님께 늘 새롭게 구하고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고통 속에서도 신앙이 머무르지 않고 자라난다. 이 책은 그 과정을 다루고 있으며, 고통 받는 신자들이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힘을 얻게 한다.


저자 박영선은 ‘하나님께 열심’이라는 구호에 몸부림치던 시절, 박영선 목사는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주제로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본질에 깊이 천착해 왔다. 그가 믿음의 주체와 원동력을 신자가 아닌 하나님으로 선포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만을 끈질기게 붙들어 온 결과이다. 
젊은 시절, 율법 준수와 명분 강조가 전부였던 당시 설교 단상에서 그는 믿음과 성화와 은혜를 성경이 말하는 자리까지 파헤치기 시작했다. 초기 설교부터 지금까지 성경을 따라 하나님의 주권을 거침없이 추적하여 하나님의 열심과 일하심의 신비를 풀어내며, 이를 아는 신자의 명예와 자랑을 역설하고 있다. 
현재 그는 30년간 몸담아 온 남포교회에서 설교 사역을 계속해 오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 《믿음의 본질》, 《구원 그 이후》, 《주의 말씀에 둘러싸여》, 《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 《박영선의 호세아 설교》, 《박영선의 다시 보는 사사기》, 《박영선의 기도》, 《인생》 등이 있다.


목차

교우들에게ㆍ006 
서문ㆍ008 

01 고난_ 하나님의 흔드심 (욥 1:1-22)ㆍ014 
02 고난_ 하나님의 일하심 (욥 2:1-13)ㆍ030 
03 욥_ 어떡하란 말입니까 (욥 3:1-26)ㆍ046 
04 엘리바스_ 도덕 질서가 전부다 (욥 4:1-5:27)ㆍ064 
05 욥_ 고통이 존귀한 인간에게 왔도다 (욥 6:1-7:21)ㆍ078 
06 빌닷_ 전통에 승복하고 기다리라 (욥 8:1-22)ㆍ096 
07 욥_ 전통보다 크신 이가 있다 (욥 10:1-22)ㆍ114 
08 소발_ 네 잘못이나 돌아보라 (욥 11:1-20)ㆍ128 
09 욥_ 옳은 것으로 답이 되지 않는다 (욥 12:1-25)ㆍ146 
10 욥_ 하나님은 하나님이셔야 합니다 (욥 13:1-28)ㆍ162 
11 욥_ 나의 한계를 보았습니다 (욥 14:1-22)ㆍ178 
12 엘리바스_ 하나님에게까지 갈 필요 없다 (욥 15:1-35)ㆍ190 
13 욥_ 하나님 왜 나를 대적하십니까 (욥 16:1-17:16)ㆍ204 
14 빌닷_ 흠 없이 살면 되지 않느냐 (욥 18:1-21)ㆍ218 
15 욥_ 부활이 있을 것입니다 (욥 19:1-29)ㆍ232 
16 소발_ 너 스스로 자초한 것이다 (욥 20:1-29)ㆍ246 
17 욥_ 현실에서 악인이 형통하지 않느냐 (욥 21:1-34)ㆍ258 
18 엘리바스_ 너는 교만했노라고 말하라 (욥 22:1-30)ㆍ270 
19 욥_ 하나님은 뜻이 일정하십니다 (욥 23:1-17)ㆍ284 
20 욥_ 하나님은 제때에 안 만나 주시더라 (욥 24:1-25)ㆍ294 
21 빌닷과 욥_ 하나님의 높으심을 달리 말하다 (욥 25:1-27:23)ㆍ310 
22 욥_ 하나님에게 맡기고 사는 것이 지혜다 (욥 28:1-28)ㆍ328 
23 욥_ 하나님이 답하실 차례입니다 (욥 29:1-31:40)ㆍ340 
24 엘리후_ 내가 사심 없이 말하노라 (욥 32:1-22)ㆍ358 
25 엘리후_ 하나님은 너무도 분명하시다 (욥 34:1-37)ㆍ370 
26 엘리후_ 하나님은 인과율에 따라 일하신다 (욥 36:26-37:13)ㆍ384 
27 하나님_ 너는 이것들을 알아야 한다 (욥 38:1-11)ㆍ400 
28 하나님_ 나는 폭풍같이 일하고 있다 (욥 38:4-21)ㆍ414 
29 하나님_ 너는 내 자녀니라 (욥 38:22-39:30)ㆍ426 
30 하나님_ 네가 모두를 이길 수 있느냐 (욥 40:1-14)ㆍ440 
31 하나님_ 너는 그들을 다스릴 자다 (욥 40:15-41:11)ㆍ452 
32 욥_ 이 자리에서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욥 42:1-6)ㆍ466 
33 고난_ 하나님의 축복 (욥 42:1-6)ㆍ478 
34 고난_ 세상과 다른 기독교의 길 (욥 42:7-17)ㆍ496 

도서평ㆍ513

출판사 서평

욥기는 어렵다고 정평이 나있다. 욥기에 나오는 세 친구의 이야기는 너무 옳은 말들이다. 욥은 고통 속에서 죽고 싶다고 하소연한다. 게다가 욥은 옳은 말을 하는 세 친구와 맞서 싸우기까지 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세 친구들이 틀렸다고 하시고 욥에게 복을 주신다. 욥기는 이 이야기들을 마흔 두 장 속에 담고 있다. 얼핏 보면 이 말이 저 말 같고 저 말이 이 말 같은 것이 욥기이다. 그래서 우리는 욥기에 나오는 구절 중에 얼른 이해가 되는 몇 구절만 취하고 나머지는 버리는 식으로 욥기를 읽어 내고 만다. 
이 책은 박영선 목사가 남포교회에서 수요예배 때 강설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박영선 목사는 성경에 나오는 난해한 개념들을 우리 피부에 와닿는 언어로 표현해 내는 데 능한 설교자이다. 그는 욥기 설교에서도 욥의 말과 세 친구의 말이 가지는 미묘한 차이를 드러내 준다. 그 안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과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잘못된 신앙과 바른 신앙의 차이를 짚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욥이 바로 우리의 자화상이기에 욥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일하시는지 볼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안 계신 것같이 느껴질 때가 너무나 많다. 그러나 욥에게서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답이 없어 보이는 현실도 하나님이 일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붙드시는 공간이라는 것이다. 
고통은 언제나 우리의 관심을 우리 자신으로 향하게 한다. 욥도 처음에는 그러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관심은 하나님에게로 옮겨진다. 그때 하나님 안에서 발견하게 되는 것은 인간의 참된 가치이다. 다만 평안한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하나님의 동반자로 세움 받은 인간 존재의 지고한 가치를 발견하게 된다.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로 이 땅에서 산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알게 된다. 
욥기 설교는 고통 받는 이들에게 다만 위로를, 다만 평안을 약속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속에서 더욱 힘을 내고 열심을 내어 살아가게 만든다. 왜냐하면 그 길이 예수님이 가신 길이요, 하나님이 우리를 목적하신 길이요, 우리가 가장 인간다워질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모두가 이 고민의 길에 들어서서 하나님 안에서 진정으로 가치 있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저자 서문] 

욥기는 흥미로운 책입니다. 
욥기의 시대 배경을 사사 시대일 것으로 추정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사사 시대라면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곤혹스러운 시대상이 난무하던 때입니다. 이 난맥상 속에서, 그 학자들의 추정 이 옳다면, 하나님은 욥을 들어 자신의 성실하심과 은혜의 능력을 증거한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욥기는 사사기나 룻기와 달리 창조의 능력을 들어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윤리 종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과응보가 가지는 보응의 원리, 권선징악으로 대표되는 윤리적 가치,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샤머니즘이 그것들입니다. 우리는 신앙인이라면서도 이런 것들을 벗지 못한 채 하나님과 그분의 권위나 의지나 계획을 도외시할 때가 많습니다. 스스로 세운 이상과 윤리를 신앙의 핵심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이해했거나 소원한 것에 몰두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여 성경과 다른 종교를 만들어 내고 거기에 매달림으로써 참으로 헛된 고생을 합니다. 
욥기는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분명하게 선언합니다. 창조 세계의 모든 존재와 그 질서와 내용과 목적이 하나님에게로 말미암는다고 말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욥이 어떻게 알게 되느 냐 하는 것이 욥기의 중요한 주제입니다. 그는 자신이 만든 종교의 부족함을 알게 되는 데서 출발합니다. 윤리와 도덕, 종교와 헌신을 기울여도 행복과 평화라는 답은 얻어지지 않습니다. 욥은 뜬금없이 극심한 고난 속으로 들어갑니다. 왜 그렇게 된 것일까요? 그의 친구들은 욥이 잘못하여 벌을 받는 것이라고 거듭 주장합니다. 그러나 욥은 그것을 수긍할 수 없었습니다. 벌을 불러올 잘못된 원인이 자신에게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반박은 했지만, 그렇다고 그에게 다른 설명이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 납득할 수 없는 현실에서 그는 자연주의자들처럼 체념한 채 살아가거나 아니면 죽어 버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막다른 현실에 하나님이 찾아오십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줄곧 자신이 만든 피조물들을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들의 존재와 가치와 의미가 하나님에게 있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그것들을 존재하게 하셨듯이 그분이, 피조물의 존재 의미와 목적과 결과의 주인이라고 하십니다. 창조 세계는 필요와 원리의 결과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른 실재입니다. 창조 세계는 물질의 존재에 그치지 않고 그 안에 하나님의 기쁘신 영광을 담아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곧 피조물의 영광이 된다는 말입니다. 
이 지점에서 욥이 마침내 고백하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 42:5). 즉 그는 창조의 능력과 신비와 영광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구체적 영광을 보는 것입니다. 시므온이 아기 예수를 안고서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눅 2:30)라고 고백하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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